일상
속이 비치는 캔 망고에유 - 카페 051
Laoni
2020. 5. 2. 12:04
안녕하세요. 라온입니다.
저녁식사를 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
카페 051의 배너가 눈길을 끌었어요.
딸기가 가득한 우유였어요.
재작년부터 생딸기 우유가 유행하고 있어서 그냥 지나치려다가
포장이 독특해서 카페 안으로 이끌려 들어갔어요.
궁금한고 신기한 건 못 참거든요. 😅
이렇게 투명하게 되어 있지만
상단은 일반 알루미늄 캔 뚜껑으로
캔을 직접 따 먹는 방식이었어요.
안에 젤리도 함께 들어 있어서 막 흔들어서 마시면
그 옛날 봉봉이나 쌕쌕을 먹는 기분이 들었답니다.
상큼함보다는 달달함이 더 많았지만요. 😁
투명 캔이 아닌 일반 캔으로는 커피 종류가 있었어요.
피크닉이나 단체 행사, 여행 시에 쏟을 걱정이 없어서
가방에 넣기 좋을 것 같아요.
주말 겸 긴 연휴 즐겁게 보내세요~😘